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여행 메이트, 오늘도 어김없이 설레는 소식을 들고 온 일개미(?) 블로거입니다. 😉 다들 잘 지내셨죠? 저는 요즘 봄바람 살랑 부니까 자꾸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더라구요. 막 어디든 좋으니까 탁 트인 곳에서 맛있는 거 먹고, 예쁜 거 보고 싶다는 생각만 간절했달까요? 그러다 문득, 작년에 친구랑 남이섬 갔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그때 메타세쿼이아길 걸으면서 “여기서 뭔가 특별한 축제 같은 거 하면 진짜 좋겠다” 싶었는데… 맙소사! 제 마음속 외침이 들렸는지, 정말 엄청난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했지 뭐예요!
“책 한 권으로 세계를 여행한다면 어떤 느낌일까?” 라는 질문, 혹시 해보신 적 있으세요? 저는 책 읽는 걸 좋아해서 가끔 그런 상상을 하거든요. 그런데 그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이 있답니다. 바로 2025년 5월의 남이섬에서요! 벌써 12회째를 맞이하는 남이섬 세계책나라축제(NAMBOOK)가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 곁을 찾아온다는 기쁜 소식! 특히 이번 2025년 축제는 ‘인도’가 주빈국이라니, 벌써부터 이국적인 향기가 솔솔 풍기는 것 같지 않나요? 저처럼 여행과 책, 그리고 특별한 경험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축제라고 확신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 지금 너무 설레서 키보드 치는 손가락이 춤을 추는 것 같아요! 💃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 2025, 핵심만 쏙쏙! (이것만 알면 반은 성공!)
자, 그럼 본격적으로 2025 남이섬 세계책나라축제(NAMBOOK)에 대해 알아볼까요? 너무 많은 정보에 머리 아프실까 봐 제가 또 센스 있게 핵심만 딱! 정리해왔습니다. 솔직히 축제 가기 전에 기본 정보는 알고 가야 더 알차게 즐길 수 있잖아요? 저만 그런 거 아니죠? 😉 아래 표로 깔끔하게 정리했으니, 이것만 머릿속에 쏙 넣어두셔도 축제 즐기는데 큰 어려움은 없으실 거예요. 물론, 입장료가 유료이고 남이섬 입장료는 별도라는 점! 요거 중요하니까 꼭 기억해두세요. 작년에 제가 친구랑 갔을 때 입장권 끊으면서 “어? 축제 티켓이랑 섬 입장료랑 다른 거였네?” 하고 살짝 당황했던 기억이… (머쓱) 미리 알아두면 저처럼 당황할 일 없겠죠?
항목 | 내용 | 꿀팁 & 참고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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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 | 2025년 5월 3일 (토) ~ 5월 18일 (일) | 총 16일간! 황금연휴 끼어있으니 미리 계획 세우는 센스! |
장소 | 남이섬 일대 | 섬 전체가 축제장! 동선 미리 짜두면 좋아요. (추천 코스는 아래에!) |
주제 (주빈국) | 인도 문화와 문학의 향연 (주빈국: 인도) | 이국적인 인도 문화를 만끽할 절호의 찬스! 🇮🇳 |
입장료 | 유료 | 남이섬 입장료 별도! 꼭 확인하세요. (축제 티켓 + 남이섬 입장권 필요) |
특징 | 전시, 공연,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거리 가득! 가족 나들이로 강추! |
어때요? 이 정도면 기본적인 감은 잡으셨죠? 남이섬은 원래도 자연경관이 너무 예뻐서 사계절 내내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잖아요. 연간 300만 명이라니, 정말 어마어마하죠? 근데 이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책과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가 열린다니… 생각만 해도 낭만적이지 않나요? 특히 5월은 날씨도 딱 좋아서 야외 활동하기에 그만이고요. 푸릇푸릇한 나무들 사이에서 인도 음악 들으며 책 읽는 상상… 크으으으👍 벌써부터 힐링 되는 기분입니다.
이번엔 인도다! 주빈국 ‘인도’ 제대로 즐기기 🇮🇳
제가 이번 2025 남이섬 세계책나라축제에서 가장 기대하는 부분! 바로 주빈국 프로그램이에요. 2019년에는 동화의 나라 덴마크, 2023년에는 산타와 무민의 나라 핀란드가 주빈국이었는데, 그때마다 정말 그 나라의 문화를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거든요. (혹시 가보셨던 분 계신가요? 댓글로 후기 좀 남겨주세요! 궁금궁금!) 그리고 올해는 바로… 인도입니다! 와우! 🤩
인도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저는 강렬한 색감, 특유의 향신료 향, 발리우드 영화, 그리고 요가와 명상이 딱 떠오르는데요. 이번 축제에서는 이런 인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해요. 특히 주빈국 인도 특별 전시가 가장 기대됩니다. 인도의 전통 문학부터 시작해서 요즘 핫한 현대 동화책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니, 정말 흔치 않은 기회잖아요? 아이들 손잡고 가서 인도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접해주면 교육적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또 하나, 이건 정말 저를 위한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은데요. 바로 웰니스 프로그램! 요가와 명상, 그리고 인도 전통 의학인 아유르베다 체험까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세상에 마상에… 남이섬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요가라니요! 생각만 해도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에요. 🧘♀️ 평소에 요가나 명상에 관심 있었던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제대로 체험해보시는 거 완전 추천해요. 물론,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도 안성맞춤일 것 같습니다. 솔직히… 웰니스 프로그램 때문에라도 꼭 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진지)
책 덕후들 모여라! 작가님 영접부터 워크숍까지 (꿀잼 보장🍯)
남이섬 세계책나라축제가 단순히 전시만 보고 끝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입니다! (아재 개그 죄송…😅)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말 알찬 프로그램들이 가득하다고요. 그중에서도 하이라이트는 바로 국제 작가 초청 행사가 아닐까 싶어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 작가님들이 남이섬에 직접 오셔서 책도 읽어주시고, 사인회까지 열어주신다니… 이거 실화인가요? 😮
2023년에는 멕시코 작가 마구마(Maguma)의 수상 작품 전시와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하던데, 올해는 또 어떤 멋진 작가님들이 오셔서 우리에게 영감을 주실지 벌써부터 기대 만발입니다. 평소 좋아하던 작가님이 있다면 미리 라인업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겠죠? 작가님께 직접 사인받은 책은 정말 평생 소장각이잖아요! 상상만 해도 두근두근하네요. 아이들에게는 동화 속 주인공을 직접 만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이 될 테고요.
작가 행사 외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워크숍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고 해요. 그림책 만들기, 인도 전통 공예 체험 등등… 아이들의 창의력을 쑥쑥 키워줄 만한 활동들이 많을 것 같아요. 이런 워크숍은 보통 인기가 많아서 금방 마감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미리 시간표 확인하고 발 빠르게 움직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도 작년에 갔을 때 어영부영하다가 인기 워크숍 놓치고 후회했던 기억이… (또르르)
✨ 놓치면 후회할지도 모르는 프로그램 Zone ✨
축제가 워낙 넓고 프로그램도 많아서 뭘 먼저 봐야 할지 고민되실 텐데요, 제가 살짝쿵 추천해 드리는 구역들이에요!
남이섬까지 어떻게 가지? (교통 & 편의시설 총정리)
자, 이렇게 매력적인 남이섬 세계책나라축제! 가기로 마음먹었다면 이제 어떻게 가야 할지, 가서 불편한 점은 없을지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하죠. 특히 저 같은 뚜벅이나 아이와 함께 가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라면 더더욱 그럴 텐데요. 걱정 마세요! 제가 또 친절하게 교통편부터 편의시설까지 싹 다 정리해 드릴게요. 😉
먼저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 ITX-청춘 열차나 경춘선 전철을 타고 가평역에서 내리시는 게 가장 일반적이에요. 가평역에 내리면 남이섬 선착장까지 가는 택시나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택시는 기본요금 조금 넘는 수준이고, 셔틀버스도 자주 다니는 편이라 크게 불편함은 없으실 거예요. 다만, 축제 기간, 특히 주말에는 사람이 엄청 몰릴 수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 시간을 넉넉하게 잡으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솔직히… 주말 가평역은 정말 헬게이트가 열릴 수도 있거든요. (경험담)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네비게이션에 ‘남이섬 선착장 주차장’을 찍고 오시면 됩니다. 서울 출발 기준으로는 서울-춘천 고속도로 타고 가평 IC로 나와서 조금만 더 가면 금방 도착해요.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남이섬은 ‘섬’이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는 없어요. 선착장 인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배를 타고 남이섬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주차장은 유료이고, 축제 기간에는 주차 공간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돼요. 정말 아침 일찍 출발하시는 게 아니라면 주차 때문에 진땀 뺄 수 있으니, 이 점 꼭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싶어요. (진심)
남이섬 내 편의시설은 꽤 잘 갖춰져 있는 편이에요. 장애인 접근성도 좋고, 유모차 대여도 가능해서 아이나 어르신과 함께 가기에도 큰 무리가 없답니다. 곳곳에 화장실이나 쉼터도 잘 마련되어 있고요. 다만 워낙 넓다 보니 많이 걸어야 한다는 점! 편한 신발은 정말 필수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관람 코스는 배에서 내려서 일단 메인 행사장인 전시관을 먼저 둘러보고, 예약한 워크숍이 있다면 해당 존으로 이동, 그리고 마지막으로 야외 공연장에서 여유롭게 공연을 즐기는 순서예요.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추천일 뿐이니, 각자 취향과 동선에 맞게 자유롭게 즐기시면 됩니다!
남이섬 선착장 주차장이 만차일 경우, 주변 사설 주차장을 이용해야 할 수도 있는데 요금이 천차만별이에요. 조금 걷더라도 공영 주차장을 찾아보거나, 아예 가평역 주변에 주차하고 셔틀/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주차 스트레스받으면 여행 시작부터 기분 망치잖아요. 🥲
금강산도 식후경! 남이섬 & 가평 맛집 탐방 🥢
열심히 축제를 즐겼다면 이제 배를 채울 시간! 여행의 즐거움에서 맛있는 음식을 빼놓을 수 없죠. 남이섬 안에도 식당이 몇 군데 있지만, 기왕 가평까지 갔다면 이 지역의 명물, 닭갈비를 맛보는 건 국룰 아니겠어요? 😉 제가 또 먹는 거에 진심인 사람이라… (웃음) 현지인…은 아니지만, 가평 좀 다녀본 사람으로서 추천할 만한 맛집 몇 군데를 소개해 드릴게요!
남이섬 근처 닭갈비 맛집 (여긴 가봐야 해!)
1. 풍경닭갈비 가평 본점
- 주소: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1024
- 대표 메뉴: 철판 닭갈비 (1인분 14,000원)
- 특징: 이름처럼 북한강 뷰가 끝내주는 곳! 철판에 지글지글 볶아 먹는 닭갈비 맛은 말해 뭐해요. 여기 잣 막걸리도 유명하다는데, 운전 때문에 못 마셔본 게 아직도 한이에요. 😭
2. 안반지닭갈비
- 주소: 가평군 가평읍 남이섬로 102
- 대표 메뉴: 숯불 닭갈비 (1인분 15,000원)
- 특징: 철판 닭갈비와는 또 다른 매력! 은은한 숯불 향이 배인 닭갈비를 맛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양념보다 소금구이가 더 담백하고 맛있더라고요. 초벌 해서 나오기 때문에 굽기도 편해요.
남이섬 안에서 해결하고 싶다면?
3. 남문 (南門)
- 주소: 남이섬 내 한옥 식당
- 대표 메뉴: 연잎밥 정식 (24,500원), 돌솥비빔밥
- 특징: 남이섬 안에 있는 한옥 스타일의 식당이에요. 분위기가 좋아서 어른들 모시고 가기에도 괜찮아요.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지만, 연잎 향 가득한 밥이랑 정갈한 반찬들이 꽤 만족스러웠어요. 섬 밖으로 나가기 귀찮을 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가평에는 맛있는 식당들이 정말 많아요! 제가 추천해 드린 곳은 참고만 하시고,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곳을 찾아 맛있는 식사 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나만 아는 가평 맛집 있다!” 하시는 분들은 댓글로 공유 좀 해주세요. 저도 다음에 꼭 가보게요! 🙏
자주 묻는 질문 (FAQ) ❓ 궁금증 해결!
남이섬 세계책나라축제는 매년 열리나요?
네, 남이섬 세계책나라축제(NAMBOOK)는 격년(2년마다)으로 열리는 국제적인 어린이 도서 축제입니다. 2025년에 12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축제 입장권은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요?
축제 입장권은 남이섬 입장권과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보통 남이섬 매표소나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판매처는 추후 남이섬 공식 홈페이지나 축제 관련 공지를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축제에 참여할 수 있나요?
아쉽지만 남이섬 규정상 반려동물은 동반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단,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예외) 축제 방문 시 참고해주세요.
우천 시에도 축제는 진행되나요?
네, 대부분의 전시는 실내에서 진행되며, 야외 프로그램의 경우 우천 시에는 일부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날씨를 확인하시고, 필요하다면 우산이나 우비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변동 사항은 남이섬 공식 채널을 통해 공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남이섬 내 숙박도 가능한가요?
네, 남이섬 내에는 ‘호텔 정관루’라는 숙박 시설이 있습니다. 축제를 좀 더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남이섬 내 숙박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객실 수가 많지 않고 인기가 높아 미리 예약하시는 것이 필수입니다.
마무리하며: 2025년 봄, 남이섬에서 만나요! ✨
휴, 정말 숨 가쁘게 달려왔네요!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린 ‘2025 남이섬 세계책나라축제(NAMBOOK)’ 이야기, 어떠셨나요? 저는 글을 쓰는 내내 당장이라도 남이섬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눌러 참느라 혼났습니다. 😅 책을 통해 인도의 다채로운 문화와 문학을 만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맛있는 음식까지 즐길 수 있다니… 정말 이보다 더 완벽한 봄날의 축제가 또 있을까 싶어요.
솔직히 처음 이 축제 정보를 접했을 때는 ‘그냥 또 하나의 지역 축제겠거니’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자세히 알아볼수록 그 규모나 프로그램의 깊이가 남다르다는 걸 느꼈고, 특히 ‘책’이라는 매개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려는 그 취지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 경험을 통해 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할까요?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뭔가 의미 있는 경험을 하고 싶은 분들께 이 축제를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2025년 5월, 남이섬에서 동화 같은 시간을 직접 경험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미리 코레일 이나 버스표 예매하고, 남이섬 입장권이랑 축제 정보 꼼꼼히 챙겨서 알찬 여행 계획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혹시 축제 다녀오시면 댓글로 생생한 후기도 꼭 남겨주시고요! 저도 다녀와서 또 후기 남길게요! 😉 다음번에는 또 어떤 설레는 여행 이야기를 들고 올지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 나는 유트립, SEO와 풀스택 개발을 사랑하는 테크 덕후야! 검색 엔진에서 1등 하는 법을 연구하고, 멋진 웹사이트를 만드는 게 내 일상이야. React, Django, Node.js 같은 도구로 뚝딱뚝딱 코딩하고, Google Analytics로 데이터를 분석하며 인사이트를 찾아내지. 이 블로그에선 SEO 꿀팁, 개발 비하인드, 그리고 디지털 마케팅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풀어볼게. 같이 성장하자!